- 13만4천개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 문화수도 특별법제정, 사회복지분야 보강 등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은 ‘06. 9.19(화) 간부회의 석상에서 연말에 민선4기에 걸맞는 조직개편과 함께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1등광주건설을 위한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지역경제살리기와 문화수도육성사업을 민선3기에 이어 민선4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13만 4천개 일자리 창출과 아시아문화수도건립, 외국자본 투자유치, 사회복지분야 보강 등 대형프로젝트로 조직개편이 불가피하고 또한 연말이면 고위직(국장급, 과장급) 장기교육생 차출, 계약직 계약기간만료, 공로연수 등으로 이번 인사를 하게되면 2개월후 대폭적인 인사를 또 해야할 실정이므로 인력운영에 많은 문제가 예견되어 금년말에 민선4기 청사진을 그린 13만4천개 일자리 창출, 외국자본 투자유치 등 지역경제살리기와 문화수도육성, 사회복지분야 보강 등의 조직개편과 함께 대폭적인 발탁 인사를 단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다만, 주요부서의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구간 인사교류 대기자, 파견복귀자 4급2, 5급5, 6급3명 등을 주요결원 직위에 우선 배치하고 년말 인사시 재배치할 예정이라며 - 재난관리과장과 무등산 소장은 월동기 대비 재해.재난 예방과 산불방지 등의 중요성을 감안 우선 발령하고 - 비엔날레 결원은 2006비엔날레가 개최중에 있으므로 적정한 직원을 파견시키고 나머지 대기자도 사회복지과, 산업진흥과 등 7개 결원부서에 배치토록 인사부서에 지시하였다 특히,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은 민선3기에 이어 민선4기에도 반드시 살기좋은 1등광주를 건설해야 한다는 의지가 확고하며 시정의 최우선과제인 지역경제살리기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광주가 명실상부한 문화수도로발전할 수 있는 기틀 마련과 함께 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창조적 복지사업개발 등 사회복지분야도 보강을 위해 다소 인사가 늦어지더라도 동요없이 맡은업무에 전념토록 당부했다. - 광주 박 경 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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