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는 10. 20(금) 오전, 경찰의날(10. 21)을 맞이하여 충혼탑 참배 및 경찰의날 기념식을 가졌다.이날행사는 08:00 부천남부 및 중부경찰서 서장 및 과장, 지구대장 등경찰관 30여명과 경우회원 및 전몰경찰 유가족 20여명이 참석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부천남부경찰서 4층 혁신대회의실에서 부천시장 및 부천시의장 등 시민 50여명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날 기념식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에서 정보통신계 서기보 하상식이 국무총리 포상을 받는 등 경찰관 54명에 대한 표창수여가 있었고, 부천남부경찰서 행정발전위원장 손삼옥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는 등 민간인 33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되었다.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홍건표 시장과 오명근 시의장은 61주년 경찰의날 축하와 불철주야 부천시의 안녕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부천남부경찰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더 나은 모습을 주민들에게 보여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박노산 경찰서장은 참석해준 내빈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경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봐 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경찰관들에게는 6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이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한사람 한사람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하였다. 경인취재본부 황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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