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청서 접수 : 11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광주시는 2006년도 부품소재 신기술 우수기업체를 발굴 시상키로 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11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해당기업체로부터 참가신청서를 접수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의위원회의 의결 등을 거쳐 총 5개 기업을 ‘2006년도 부품소재 신기술 기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광주지역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업체중 신기술을 개발하여 사업화한 기업이 해당된다. 대상기술로는 ▲특허,실용신안 등록 후 사업화기술 ▲정부출연연구소, 대학 등과 공동연구개발 사업화기술 ▲산업기반기술 개발 사업에 의한 사업화기술 ▲기타 신기술 부품 및 소재를 이용한 사업화 기술 등이다. 다만, 최근 3년 내에 ‘광주광역시 부품소재 신기술 기업상’ 을 수상한 기술은 제외된다. 금년도 ‘신기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부품소재 신기술개발 등 각종연구개발사업 (R&D) 연계지원 ▲ 부품소재 특별조치법에 의한 전문기업등록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지난 ‘95년도부터 2005년까지 11회에 걸쳐 46개 기업을 선정 시상해 왔으며 작년에는 (주)지론테크놀러지가 대상을 차지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산업육성의 기반이 되는 부품소재 신기술 기업을 발굴 시상하는 등 첨단부품소재산업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전략산업과(☎613-3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 박 경 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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