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에서는 2006, 11, 21(화) 오후 18시 ‘유명궁’(인천시 부개동)에서 부천시 경우회(회장 이강민) 주관으로 부천남부, 중부경찰서 서장, 각 과장 및 부천시 경우회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주년 경우의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이강민 경우회장 기념사 대독, 부천남부, 중부경찰서장의 격려사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조귀동(53세, 여)회원이 경우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부천남부경찰서장의 감사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서장은 격려사에서, 경찰이 지금과 같이 훌륭한 조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힘든 시기에 선배경찰관들의 노력 때문이었으며, 퇴직후에도 지역사회 치안 및 경찰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관심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또한, 선배경찰관들에게 부끄럽지않은 훌륭한 경찰관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경인취재본부 황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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