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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택시업종 노사정회의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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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6-11-24 0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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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지역택시업종 노사정이 평화적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합의
광주지역 택시업종 노사대표 및 광주지방노동청은 협력적 노사문화 구축을 통한 노사문제 평화적 해결에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광주지역본부장 심봉우, 광주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정병철등 광주지역택시업종 노사 대표, 광주지방노동청장은 2006.11.24(금) 11:00 광주지방노동청 회의실에서 “광주지역택시업종 노사정협의회”를 발족하고 광주지역의 새로운 노사화합문화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협력적 노사문화 창출, 서비스향상과 고용창출, 노사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노력한다는 『노사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였다. 이와 같은 광주지역의 노사 움직임은 노사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킴으로써 광주지역의 새로운 투자유치와 경제발전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지방노동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노사정 협의기구의 필요성, 이러한 협의기구를 통한 협력적 노사문화의 창출 및 고용안정을 강조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정이 공동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노사정 협의회는 택시 사업장 전체가 참여하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협의회가 발족된 만큼 나머지 사업장 노사의 참여를 위하여 협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광주 이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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