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에서는 2월 1일 청소년수련관 1층 집회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자활사업 혁신 특별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자활사업 신규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활사업 배치전에 자활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2007년도 신사회복지 시책 및 취업 정보 안내로 자립.자활 의지를 고취하게 된다. 자활사업 교육 내용으로는 2007년 신사회복지 특수시책에 대한 설명 ,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및 자활사업의 이해 , 올바른 직업인의 역할과 자세 , 자활공동체의 비젼 제시 , 자활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자활성공사례 발표로 나선 가사간병방문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송복례(여.46)는『받는것보다 주는 기쁨』이란 주제로 자신이 체험한 사례를 통하여 자활의지를 강조하였고, 교육강사인 북부종합고용지원센타 유영미(여.36)씨는『올바른 직업인의 자세와 역할』 및 『재취업을 방해하는 걸림돌 해결하기』란 주제로 자활참여자들이 자활에 성공할수 있도록 비젼 제시와 자활사업 운영에 따른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안내하여 참여자들의 자활사업 참여의식를 고취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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