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는 건강한 노인(老)이 거동불편 노인(老)을 보호,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요보호대상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마련하고, 노인일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노인일거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 부여 및 황혼기 경제적 부담 경감을 경감하고자 노-노케어(home care)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2007년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2월 7일까지 케어 대상자(204명) 및 도우미(68명) 선정하고 케어 도우미 양성교육실시 후 3월 19일부터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케어 대상자와 도우미 연결하는 사업으로 17개동사무소와 남동노인복지센터, 인천노인복지센터에서 수행하고 수혜대상자 3명당 1명의 케어 도우미가 활동하게 되며, 요보호노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수혜대상자를 선정하여 Care 도우미 연결,보호 예정이다. 케어도우미 모집기간은 수시이며, 인천거주 60~70세의 신체건강한 노인중 자원봉사활동 유경험자, 노인 가정봉사 유경함자, 사회활동, 봉사에 관심이 있는자 중 적격 심사 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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