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는 제85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5일 문학경기장 광장에서 소방방재본부와 남동공단.계양소방서 합동으로 어린이와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119소방대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방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다.이날의 행사는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소화체험과 구급대원들의 심폐소생술시범과 함께 직접체험도 해볼 수 있으며 고가사다리차량과 굴절차량을 탑승해 볼 수가 있다. 특히 굴절차량에서는 3m정도의 낮은 높이에서 지상에 설치된 에어매트로 점프하여 비상 시 탈출하는 체험도 하게 된다. 또한 소방차량에 수관을 연결하여 방수하는 체험을 해보며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현장을 간접 경험을 하게 되며 “이동안전체험차량”에 탑승하여 실제 화재현장과 비슷한 환경의 열기와 농연속에서 대피해보는 체험과 차량의 탑에 설치된 완강기 및 수직구조대를 이용한 비상탈출체험 등 다양한 소방체험을 할 수가 있다. 119소방대축제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 등 가족들은 5월5일 10시까지 문학경기장으로 오시면 여러 가지 소방현장체험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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