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진흥과 무주태권도공원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문화관광부와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 4개 관련단체 등 관련 기관?단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전방위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전라북도에서는 국회에 계류중인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조성 등에 관합 법률안』을 6월 임시국회에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도지사가 직접 당정협의회시 수시 건의하고, 국회를 방문하여 정치권에 협조 요청하는 등 다각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특별법 제정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태권도 관련단체에서는대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무주군에서 오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예정으로 전국 234개 시.군.구 협회장, 16개 시.도 지부장, 4개 연맹 단체장 등 320여명이 참석하여 전국 태권도지도자 연찬회를 개최, 6월 임시국회에 반드시 의결될 수 있도록 입장표명 등 실행 협의 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에서 시행한 『태권도공원 기본계획 및 공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결과 총사업비가 1,644억원에서 20%이상 증가된 7,468억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총사업비 확정을 위한 타당성 재검증이 진행중에 있다. 전라북도에서는 문광부와, 기획예산처 및 KDI 선임연구위원을 그간 3회에 걸쳐,직접 방문하여 변경안 대로 확정될 수 있도록 협조요청 하고, 계속적으로 정치권을 통한 초당적인 요청을 하고 있다. 우리도에서 태권도 공원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6월 25부터 29일까지 처음 실시되는 제1회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 할 계획이며, 무주 태권도공원조성 홍보를 위해 6월1일에서 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2007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20,000여명 참여자에게 무주태권도 공원조성 홍보 영상물을 방영하고 팜플렛, 리플렛, 홍보책자를 배부하였으며, 태권도 공원이 조성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태권도공원 조성을 위한 부지매입 도비 미부담분 42억원은 행정자치부에 특별교부세 신청하여 1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고 나머지 32억원은 추경에 반영하여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태권도공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위한 국가예산 100억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 총력을 기울 이고 있다. 현재 부지매입은 사유지 521천평중 68%인 354천평을 매입 하였고, 잔여분 167천평을 연내 매입 완료해야만 내년도 실시설계를 거쳐 2009년도 착공이 순조롭게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무주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은 전 세계 182개국 6,000만 태권도인의 자긍심 고취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지속 유지를 위해서라도 태권도 관련 단체와 문화관광부, 도내 정치권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