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간목표(450개) 대비 119% 초과달성⇒일자리 창출 11,962명-
충남도가 야심차게 추진한 외자유치에 이어 국내기업유치도 2007년7월말 현재 534개의 기업을 유치, 연간 목표(450개) 대비 119%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는 그동안 박정화 기업유치담당사무관외 34명으로 구성된 도, 시.군 기업유치 전담 T/F팀을 구성, 수도권 위주의 기업유치에서 전국기업(신도시조성 지역까지 포함)을 대상으로 확대했고, 경기 시흥, 안산 소재 시화.반월공단 기업들의 연차별 이전계획을 전수조사 하여 기업유치 자료로 활용하였으며 전.후방 파급효과가 큰 母기업을 우선 유치하고 협력업체들이 자진 이전토록 하는 등 올코트 프레싱 전략을 펼쳤다. 또한 협동화(전문)단지 등에 5~20여개의 집단화된 기업을 묶어 유치하는 등 공격적인 전방위 기업유치 전략이 연간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하는데 주 요인이었던 것으로 파악 되었다고 말했다. 박한규 충남도 경제통상실장은 “현재의 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연말까지 삼성 LCD, 현대제철, 현대.기아자동차 등 연관 산업 및 협력업체들의 종업원 50인 이상 우량기업들을 중점유치 타깃으로 설정 추진하고, TV, 라디오 등, 전국공중파와 수도권전철, KTX 등 국내기간망을 이용한 기업유치홍보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기업유치활동을 벌여 민선4기 4년간 국내기업유치 목표 1,000개(민선4기 출범 이후 현재 845개)를 연말(민선4기 출범 1년6월내)까지 달성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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