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충기)에서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지난 20일 고강본동(동장 손영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3,100천원(31세대/가구당100천원)의 사랑과 희망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였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는 고강본동 및 인근지역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2000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여러 가지 복지사업(장학금, 경로잔치, 집수리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전달하여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충기)에서는 우리 주위에 그늘진 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이웃들이 훈훈한 마음으로 살아 갈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더 활발한 지역복지사업을 펼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