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곽훈)에서는 지난 9. 29(토) 관내 아름다운가게 2개소(상동점,투나점)에서 부천남부서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가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찰청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2003년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부천남부서 전직원이 매년 물품을 기증하고 명예점원으로 판매활동을 돕고있는 행사로, 판매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고 한다. 이날 행사를 위해 부천남부서는 의류,주방용품,서적,가전제품 등 총 530여점의 물품을 기증하였으며, 아름다운가게에서는 감사의 뜻으로 감사장을 전달하였다.또한, 이번 행사는 상동점(부천시 원미구 상동 성만교회), 투나점(부천시 원미구 상동 투나 5층)에서 명예점원으로 참석한 경찰관과 녹색어머니 20여명과 각종 협력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을 이루었다.한편, 상동점에 명예점장으로 참석한 곽훈 서장은 아름다운가게측의 “나눔과 순환” 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경찰도 항상 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로 근무할 것을 다짐하면서 행사에 참석한 많은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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