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구청장 박경선)에서는 26일부터 ~ 30일까지 상동초교 등 5개 초등학교에 문화시민운동 전문 강사가 방문하여 37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시민운동 의식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따르면 그동안 학생교육은 과․동장이 1일 명예교사로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을 하여왔으나, 학생수준의 눈높이 교육과 강의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문화시민운동 전문강사와 연계하여 학생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구는, 이번 강사에는 애듀플랜 김창원 문화시민교육 전문강사로 “사회전반에 만연되어 있는 도덕적 해이 및 불법 무질서 심리를 학교와 가정을 연계하는 기법을 통하여 올바른 사회적 환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고, 또한, 교육내용으로는 일방적 주입식이 아닌 참여식 방식으로 당위성과 동기부여를 위해 홍보영상물 상영과 전문 강사의 문화시민운동 전반에 걸친 강의 그리고 1일 명예교사인 동장의 시정홍보에 대하여 강의를 하게 된다고 한다.한편, 박경선 원미구청장은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 들에게 준법의식을 교육하여 문화시민운동 실천이 일상생활에 습관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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