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민참여와 공공식수를 통해 푸른 원미구 조성 -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상훈)에서는 제63회 식목일을 맞아 관내 역곡동 수주로 법면에 개나리 군락을 조성을 위해 지난 28일(금) 시민 및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나리 5,500본을 식목하였다.이번, 나무심기는 도로를 개설한 후 보기흉한 법면에 도로변의 미관향상과 사계절 꽃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460M 구간을 개나리 군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3년 안에 아름다운 개나리 군락지가 되어 시민의 사랑을 받는 가로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날,구 관계자는 “나무는 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성껏 가꾸는 것이 중요하고 조성된 산림자원을 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잃는 것을 대비해 산불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훈 구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은 지역주민들에게 휴식처도 제공하고 도시인들의 정서순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와 공공 식수를 통해 푸른 원미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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