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면 환경정화자율봉사단은 오는 4월 15일 개최되는 지역축제 행사인 ‘제1회 대보천 벚꽃축제’ 준비와 관련하여 지난달 28일 축제장소인 시도 18호선(은행정-영사정) 대보천길에 대하여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는 아침 8시부터 ~ 오후 5시까지 고촌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를 중심으로 생활개선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원 약 100여명이 참여하여,1.3km의 대보천 수로의 잡목, 잡풀제거와 화단 철쭉, 초화류 식재를 시작으로 방치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날, 고촌면 새마을협의회장(조혁환)은 “이번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은 고촌면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대보천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시했다”며, “벚꽃축제에 고촌면민 뿐만 아니라 모든 김포시민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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