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생활주변에서의 불법·무질서 척결 등 선진 기초질서 문화 확립을 위하여 지난 2월 25일(월)부터 집중홍보·계도를 실시한데 이어 4월 21일(월)부터 연중 지속적으로 단속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지난 2월 25일(월)부터 캠페인(450회) TV·신문 등 언론홍보(310회) 인터넷 홈페이지(953회) 간담회(295회) 찾아가는 질서교실(562회)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기초질서 확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단속에서는 그동안 전개한 집중홍보·계도를 통해 형성된 국민적 공감대를 토대로 단속의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된 오물방치 음주소란 인근소란 광고물무단첩부 금연장소흡연 등을 단속대상으로 하고 우선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된 7개소(충장로 1가에서 3가 치평동 콜럼버스 시네마 봉선·무등시장 용봉동 전철우 사거리 우산동 엠지엠 나이트 및 첨단 호수공원 주변 등) 및 위반 빈도가 높은 지역에 대하여 경찰력 최대 활용 중점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은 경미하여 현지계도를 통해 질서유지 목적 달성이 가능한 경우 적극 훈방 지도장을 발부하고 고의적·상습적 위반자에 대해선 엄정단속하는 등 국민에게 공감받는 단속을 전개할 것을 강조하면서 기초질서가 확립된 쾌적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으로 기초질서 확립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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