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 삼서향우회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도움의 손길 전해
장성군 삼서면(면장 안영갑)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나눔 실천을 통한 정감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 삼서면 회의실에서 삼서면장을 비롯해 삼서면 재경향우회장 이장협의회장 청년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서면 회의실에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재경삼서향우회(회장 이정범) 주관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중증자애인 등 14명을 선정하여 격려금 1백만원 및 우족 14세트 타올 런닝셔츠 양말 50세트 등 총 300 여 만원을 상당을 제공했다. 재경향우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다가오는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을 이렇게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고 감사하다며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매년 행사를 개최할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재경향우 이정범 회장은 삼서면 보생리 이문출생으로 서울에서 태청실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동생 이준범님은 서울 변호사협회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고향발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고 주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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