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김종구)에서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관내 송도유원지 내에서『포돌이.포순이와 추억만들기』『미아발생 방지 명찰달아주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수경찰서에서 제작한 포돌이.포순이캐릭터를 이용 750명의 어린이 및 부모와 함께 사진촬영을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1,200여명의 아동에게 명찰을 달아 주어 유원지를 찾은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종구 경찰서장은 행사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언제 어디서나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경찰상을 만들어가고, 각종 행사일에도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이웃 경찰이 되자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