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R/H 근무를 하던 교통 경찰관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한 교통사고를 신속히 처리하여 소중한 인명을 구했다. 인천삼산경찰서(서장 황경환)교통안전계에 근무하는 황현복 경사는 30일 오전 07시 50분경 삼산 사거리에서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를 신속히 대처해 보행자인 학생 이 모군(16)의 목숨을 구했다. 이날, 황경사는 R/H근무 도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무전을 접하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여 현장 조취 후 사고당시 의식이 없었던 이 모군을 인근 병원까지 신속하게 에스코트를 하여,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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