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경기테크노파크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다뤄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는 친환경 경영 및 新 환경기술 연구?상용화에 있는 경기도 내 제조업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환경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테크노파크 기업지원팀 김태균 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적인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응능력을 함양하고 친환경?고효율 신 환경기술의 전파 및 보급을 통해 환경 경영마인드 고취 및 전략수립 지원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날 환경기술 세미나는 개회를 시작으로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 권순화 사무관의 환경관리 매뉴얼 및 환경시설 인허가 업무 편람 해설에 대한 주제발표 및 을지대학교 보건환경과학과 권우택 교수의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분야 신기술 상용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김형준법률사무소 김형준 변호사의 환경분쟁 사건사례 및 형사상 법률적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가졌다. 또한 이번 환경기술 세미나는 경기테크노파크 및 반월?시화공단 환경기술인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한편 경기TP는 환경기술 세미나를 2006년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2006년 4회, 2007년 2회를 거쳐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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