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 호남지사는 광산구 우산동에 새로운 독립청사를 마련하여 이전하고?이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기념식은 2008년 7월 4일 11시에 환경관리공단 이사장(공석으로 유성찬 관리이사 참석)과 영산강유역환경청장 그리고 환경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 환경관리공단 호남지사는 96년 1월에 설립되어 광산구 우산동 광주무역회관 11층을 임대하여 사용하여오다 지난해 12월 광산구우산동 1576-2번지에 연건평 3,237㎡(약 980평)규모의 4층건물을 매입하고 새롭게 단장하여 이전을 완료하고 오늘 이전기념식을 갖게 되었다.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청사이전을 계기로 환경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조직역량을 극대화하여 고객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조직확대 등을 추진하여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환경기술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