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강경구)는 추석 연휴기간 중 사업장 및 환경단속기관의 휴무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 여건이 취약함에 따라 8일부터 ~ 19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중점관리시설에 대해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한편, 시 관계자는 “추석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기간 중 가급적 현장방문을 자제하고 취약지역 ? 시설 위주의 순찰활동 강화하며 고의적이고 문제가 있는 사업장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를 통해 개선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경미한 사업장에 대하여는 계도 및 환경관련법규준수를 안내하고 연휴가 끝난 후에는 환경관리가 취약하고 관리가 필요한 업체 위주로 배출 ? 방지시설의 장기간 가동중단 후 정상적인 재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병행 실시 할 계획이라고”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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