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순길태)는 11일 추석연휴를 맞아 귀성객이 즐거운 마음으로 태안을 다녀갈 수 있도록 버스터미널 및 우체국 주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경찰관 80여명과 일반직원 10여명이 참가한 행사는 3개조로 나누어 태안읍내 전역에서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구석구석에 끼어있는 담배꽁초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순길태 서장은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한 후 직원들에게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국민을 위해 이렇게 섬기는 자세를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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