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F1, 친환경 대회 등 공격적 마케팅 논의
  • 정공철
  • 등록 2008-10-16 09:02:00

기사수정
  • -KAVO, 7월 지분구조 개편이후 첫 이사회…2010년 대회 준비 박차-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대회운영법인인 KAVO(Korea Auto Valley Operation) 이사회가 친환경자동차 경주대회 개최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논의했다.KAVO(Korea Auto Valley Operation)는 이날 지난 7월 지분구조 개편이후 첫 이사회를 열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10년 한국 F1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향후 적극적인 F1 마케팅 활동을 위한 홍보전문대행사의 선정, F1 한국 드라이버 육성, 친환경 자동차경주대회 개최 등을 적극 추진토록 하고 2010년 한국 F1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제반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또한 전남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사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관중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흡입력을 가진 F3 국제자동차대회 등을 유치하고, 저탄소 녹색성장과 전남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미래 성장산업인 친환경 자동차 경주대회 등을 개최키로 했다.KAVO 이사회는 지난 7월 지분구조 개편 이후 첫 이사회로 F1 대회운영법인 주주인 전남도, 전남개발공사, SK 건설(주), 신한은행 등 금융권의 추천을 받아 선임된 6인의 이사들이 전남도청을 방문, 박준영 도지사를 면담한 후, 도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게 된 것이다.한편 지난 2006년 한국 그랑프리 유치 확정과 함께 설립된 대회운영법인인 KAVO는 지난 7월 지분 구조 개편을 통해 전남도, 전남개발공사, SK건설, 신한은행, 농협중앙회, 광주은행, MBH 등 7개 주주가 참여하는 등 법인의 공공성을 높였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7.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