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 산업 쌀 수입개방에 대응, 경기미 소비촉진
경기도는 떡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모닝메이트”를 개발우리나라 떡산업 발전을 위해 획기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아침을 먹지 못할 가능성이 큰 성장기 청소년을 겨낭하여 이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이름을 지은 것으로 “모닝메이트”라는 이름처럼 아침이나 간식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차별화하여 승부하겠다는 것이다. 이 브랜드의 주인은 경기도이다.경기도는 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수익을 얻자는 것이 아니라 프랜차이즈로 떡 사업자의 사업을 번창시키고 이를 통해 경기미 소비를 촉진시키자는 것이다.도는 이 브랜드를 ‘한국떡류가공식품협회 경기지회’에 사용을 허락하고 이 협회가 프랜차이즈 본부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협회는 자기 회원사 중에서 경기도에서 요구하는 정도의 위생상태와 품질관리상태가 양호한 업체를 선발하여 “모닝메이트”라는 이름을 허락 출발점에 선 가맹점은 30개이다. 이들 업체는 경기도가 경기미로 만들었다는 것을 인증하는 맛있는 떡(모닝메이트)이다.특히 경기도는 이들 30업체에 대해 떡 마스터 교육을 시켜 한층 더 좋은 품질의 떡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등 떡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내년에는 30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약 1천톤의 경기미를 추가로 소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이 모닝메이트의 브랜드 선포는 경기도지사(김문수)가 주재한 가운데 11월 1일 오전 11시에 과천 서울랜드에서 있을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는 떡과 관련하여 전통떡의 한계를 벗어나 현대인의 기호에 맞는 떡을 개발을 장려할 계획이다. 특히 다이어트용, 고혈압예방용, 당뇨예방용, 총명떡(학습도움) 등의 기능성이 가미된 떡은 시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경기도가 2006년부터 떡산업을 진흥키로 하고 떡산업의 마스터플랜을 1008. 11월 1일(토) 과천 서울랜드에서 찿아 볼 수 있다. 우선 경기도는 전통에 머물던 떡을 기능성 등을 추가한 떡의 변신을 추구하여 현대인의 감각에 맟추는 것이다. 둘째는 현재의 가내 수공업적 제조방식에서 프랜차이즈 등 산업화 쪽으로 선회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는 떡의 장인정신을 고취시켜 산업종사자의 수준을 높여 산업발전을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경기도의 체계적인 노력이 성공을 거두어 우리나라 쌀 산업이 쌀 수입개방에 대응하는 보루가 되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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