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김석근)에서는 지난 21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월동기를 맞이하여 화재발생이 우려되는 화재취약대상에 대하여 시민안전의식 전환을 위한 불조심 및 화재예방을 위해 자율방화체제 확립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또한, 이날 교육은 최근 5년간 화재발생 현황을 원인별.장소별로 분석, 심야시간대 공장에서의 전기화재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 퇴근시간 전원차단조치등 작업장 안전관리 수칙, 주요소방관계법령 안내 및 소방시설 자체점검 등 특히,빔 프로젝트를 이용한 구조.구급 활동 및 화재예방에 대한 소방현장활동 영상물 상영등을 통해 보다 알기 쉬운 내용으로 교육해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김 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발생이 많은 월동기간중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등 지속적인 소방안전관리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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