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홍근)는 지난 21일 3층 강당에서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및 경우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주년 경우의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정 서장은 경우회 발전에 기여한 경우회원 하부용을 포함하여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이 자리를 통해『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치안대책』을 마련하여 경찰관 모두가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인교 경우회장은 퇴직 경찰들의 희생봉사 정신을 승계하고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후배 경찰에게 자랑스런 경찰의 위상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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