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서장 황경환)는 지난 27일 오전 경찰서 길주홀에서 서장 및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범인검거 유공 시민 2명에게 감사장 및 보상금을 수여했다.경찰에 따르면 감사장 수여자인 김모씨는, 회사원으로 지난 11. 20 새벽 부평구 00동 노상에서 피해자를 강간하기 위해 끌고가는 것을 목격하고 피의자를 약200미터 가량을 추격 검거하는데 기여한 유공이며, 또한, 김00씨는 지난 11. 06 새벽 00동 노상에서 귀가 도중 피해자의 고함소리를 듣고 가방을 낚아채 도주하는 피의자를 발견 약200미터 가량을 추격해 검거하는데 기여한 유공이다. 이날,황 서장은 바쁜 업무 중에서도 중요범인을 검거한 유공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경찰 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