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추워지는 지금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이들이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서산소방서 안면119안전센터와 안면의용소방대원(센터장 조평호, 대장 김광호)들. 이들은 4일 오전 안면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서산연탄은행에서 협찬하고 안면119안전센터와 안면의용소방대원들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소방서 직원 및 의소대원 30명이 힘을 모아 관내 독거노인 12가구에 2,0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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