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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청, 어머니포순이 순찰대 총괄평가회 열려
  • 김영식
  • 등록 2008-12-11 0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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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교육청(교육장 유장식)은 9일 13:30 당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당진군에서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어머니포순이 순찰대 총괄평가회를 실시했다.당진군 어머니포순이 배움터지지키기 99명과 당진군수,교육장,당진경찰서장,당진군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유관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당진지역의 안전한 생활이 어머니포순이 배움터지키기활동 및 태안기름방제작업 및 교통지도등 1년간 자원봉사활동내용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평가회에서는 배움터 지키기가 유ㆍ초등학교 33개교에 배치되어 14:00~16:00까지 학교주변 순시 및 배회학생과의 대화, 학교폭력ㆍ성폭력이 일어나는지 살피기, 화장실 부근 및 우범지역 순찰을 통한 안전한 하교지도 등을 통해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함에 큰 보람을 느낀다는 배움터 지키기 사례발표가 있었다.당진교육청(교육장 유장식)은 최근 학교폭력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부적응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준신 배움터지키기들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당진교육배움터가 되도록 당부하엿다.이날 총괄평가회에 참가한 어머니포순이 배움터 지키기들은 배움터지키기가 학교폭력예방 및 위약시간과 우범지역의 순찰강화로 학교폭력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고 말하며 2009년도에도 안전한 학료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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