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김종구)에서는 지난 15일 ~ 16일 2일동안 연수동 소재 하늘안 교회 등 4개소에서 관내 외국인 근로자(중국,몽골,필리핀,베트남)를 대상으로 수사지원 및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외국인 인권이동 상담실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침해 임금체불 등 법률상담 및 애로사항등을 청취하여 사전에 각종범죄 및 사고예방에 기여하고 정책자료 발굴로 외국인 시책에 반영할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이날, 상담소를 찾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경찰의 적극적인 외국인 인권보호 이동상담소 운영을 크게 반기며 경찰의 이런 활동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는 내용의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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