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기초수급자, 어르신, 주부 등 정보소외계층 우선 교육… 경로당은 방문교육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최정환)는 ‘2009년도 시민정보화 교육’ 실시에 따른 교육 희망자를 접수받고 있다.교육과정은 컴퓨터 기본, 문서편집, 인터넷, 엑셀, 파워포인트 등 6개 과정으로 와동 외 10개 주민센터에서 연중 실시한다.특히 시민정보화 교육은 국민기초수급자, 어르신, 주부 등 정보소외계층에게 우선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이용한 방문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단원구 관계자는 “2009년도 교육인원 4,000명을 목표로 정하고 단 한 명의 정보소외계층이 없는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교육 신청․접수는 각 동 미래경영센터에서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동 미래경영센터와 단원구 행정지원과 정보통신담당(☎481-63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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