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홍근) 여성청소년계 경장 노경희와 교통안전계 순경 허희재는 지난 17일 관내 부평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과 교통안전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여성청소년계 노경희 경장은 날로 저연령화 되는 학교폭력 범죄유형과 사례(왕따, 폭행, 갈취)를 자세한 사례를 설명하고, 가출의 문제점과 예방책에 대해 교육을 가졌으며, 그리고, 폭력서클을 가입하거나 가입을 권유 받은 학생 또는 교내·외에서 폭력 등 가해학생 및 피해학생들의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을 6월 15일까지 실시하고 있다."며, 신고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허희재 순경은 어린이 교통사고 10가지 사례를 예시로 들며 대처법 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납치, 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최근 발생한 어린이 유괴사건 관련하여 낯선 사람에 대처하는 요령, 생활 주변에서 스스로 보호하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이례적으로 두 명의 여경이 학교를 방문하여 예방교육을 실시하자,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의 호감도가 커져 예방교육의 효과가 증대되고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관내 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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