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서장 이기태)는 21일 오전 청사 호수마루에서 본서 및 지구대 직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향상 및 성과창출을 위한 인권교육 및 직장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직장훈련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과 이성규(53) 서기관의 ‘경찰과 인권’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 서기관은 “인권이 과거 투쟁의 개념이었으나, 이제 생활속 주제”라고 강조하면서, 인권위에서 경찰관련 인권 사례를 들어가며 “위임받은 권한속에서 자유와 권리를 최대한 보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이어 이기태 서장은 중요범인 검거 유공 탄현지구대 이혁희 경위등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성과주의 정착으로 일하는 직장분위기 속에서 지역주민들이 편안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성과 창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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