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가장 큰 무용올핌픽인 서울국제무용콩쿨이 개막했다.
서울국제무용콩쿨은 30일 저녁 국립국악원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6회를 맞는 서울국제무용콩쿨이 오는 6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콩쿨에서는 지난 5월 국내외 예선을 통과한 미국과 독일, 쿠바, 일본, 중국 등 15개국 출신 160여 명의 선수들이 발레와 현대무용, 민족무용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발레 수상자의 일부는 비디오 심사없이 스위스 로잔 국제발레콩쿨 쿼터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