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주년 여경의 날 오찬간담 및 봉사활동으로 사랑나눔
일산경찰서(서장 이기태)는 2일 ‘제63주년 여경의 날’을 맞이해 관내 한식당에서 서장을 비롯해 여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오찬간담회를 마련 격려품을 전달하고, 특히 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날 관내 문촌7사회복지관을 찾은 여경들은 근무복 대신 앞치마를 두르고 어르신들께 점심급식을 하며 위문품을 전달한 뒤 짧은 시간이나마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소중한 시간을 함께 가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기태 서장은 “여경의 날을 맞아 복지시설을 방문해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여경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여경들의 복지향상을 업무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격려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재 일산서에는 한명숙 경위를 비롯해 여경 42명이 경찰서 각 부서와 지구대 등에 배치되어 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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