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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교육청,2009 거점 영재지도교사 워크숍 개최
  • 서덕명
  • 등록 2009-07-16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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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멘토, 행복한 멘티가 되어 배우는 평택 권역의 영재지도선생님들
경기도평택교육청은 2009년 7월 4일부터 5일까지 안성수덕원에서 안성, 화성오산, 평택의 영재학생들을 지도하는 150명의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각 영재 교육기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2009 거점 영재지도교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영재학생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영재 학생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정 조직하고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은 창의적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교사가 멘토가 되고 초년 영재지도교사가 멘티가 되어 배우고 가르치는 워크샵이었다는 것에 특히 의미가 있었다.

워크숍 첫날에는 창의적 프로그램을 개괄적으로 소개하고 이튿날은 3개의 세미나실을 돌아가며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스테이션식 수업으로 신차초 연제황, 풍생중  김민철, 김경원 선생님들이 멘토가 되셨다.
 
그 밖에도 올해는 영재교육에서 영어교육의 의미를 찾아보고 영어교육방법 모색을 목적으로 하여  ‘영재교육에서 영어교육’이란 주제로 항공대 이승열 교수가 전문가 강연에 초청되었으며, 풍생중 김경원 선생님은 2009 미국 국외연수에서 체험한 salvadori 프로젝트 기반학습과 미국의 e-mission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워크숍에 참가한 교사들에게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게 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평택교육청 김미숙 장학사는 이런 열띤 선생님들의 열기에 영재지도교사의 모습이 영재학생의 과제집착력을 능가했다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H교사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워크숍이 되었다며 또 한번 워크숍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Hearing can‘t be remembered but doing can be understanded말이 실감나는 연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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