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부시장(홍승표)은 2009년 8월 5일 금촌동 319번지 일원 금촌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해서 부시장은 시공사 및 상인들과의 면담을 실시하여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시공사를 격려하였으며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인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금촌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은 총88개 점포에 대한 아케이드 설치, 소방?전기, 간판 정비, 바닥포장 등 19억 3천만원을 투자하여 노후된 비가림 시설을 현대식 아케이드로 교체하고 화재발생시 신속한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문화 쇼핑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에게는 전통시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쇼핑문화 공간으로, 지역 영세 소상인들에게는 소득증대를 통하여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
사업은 금년 5월 14일 착공하여 10월 준공계획이며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금촌전통시장은 시설개선이 완료되면 경영현대화 사업을 착수할 예정으로 시장경영 컨설팅과 상인교육 등 소프트웨어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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