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박종위)는 지난 12일 경우회.대한노인회원으로 선발된「아동안전지킴이」10여명을 초청하여 간담회 및 오찬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안전을 위해 순찰 및 선도보호활동에 힘쓰신 아동안전 지킴이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박종위 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 노고를 치하하며 하계방학기간 중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순찰을 강화 해 줄 것을 강조하고 “내자식, 우리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아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사회적 약자보호 및 아동보호에 앞장 선 계산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 오태영 등 2명에 대하여 감사장 수여 및 격려품을 증정 하였다.
또한, 여름용 내의를 선물 받은 지킴이들은 경찰서장의 훈훈한 정을 받아 “순찰활동으로 쌓였던 피로가 싹 풀렸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계양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이 안전한 나라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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