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2회 새만금개발 성공기원 군민초청 열린음악회가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부안군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성식, 부안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주최하여 관내 전문 공연팀인 천지인의 궁이 사물놀이패의 식전공연을 비롯한 부안초등학교 관악단, 합창단의 공연과 부안출신 정별의 마림바 공연, 국내 정상급 가수 코요태의 신지, 박현빈의 히트곡, 소프라노 임명애교수와 테너 손성래 교수의 성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 관내 주요 인사, 새만금 관련 기관과 많은 군민이 참석할 예정으로 온 군민의 염원과 소망을 담아 새만금의 내부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기를 바라는 음악회로서 동북아시대 새만금 관광도시로 발전되리라는 확신이 담겨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김호수 부안군수는 이번 음악회가 다가 올 새만금 시대의 새로운 부안의 발전된 미래상을 축하하는 축제의 마당이 될 것이며 앞으로 1,000만인 관광객들의 방문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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