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한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국가부주석이 12월 18일 경주시를 방문하여, 세계문화유산인 반원성과 불국사를 참관하고 저녁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주최 만찬에 참석한다.
반월성 참관에 앞서, 백상승 경주시장이 시진핑 부주석을 영접하고, 반월성 참관에 동행하며, 경주시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시진핑 부주석은 신라역사의 핵심인 반월성 참관을 통하여, 신라의 역사문화와 당시의 문화유적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 부주석의 방문은 중국의 언론매체를 통하여, 중국에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기 때문에 시 부주석의 이번 경주방문은 경주를 13억 중국인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금년에는 시진핑 부주석 외에도 파르바노프 불가리아 대통령(10.25), 쇼옴 헝가리 대통령(11.29), 서빼다 엘살바도르 국회의장(11.4) 등 국빈급 인사들이 연이어 경주를 찾음으로서 경주가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임을 실감케 하는 한 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