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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하천문화연구회 ‘평택호’ 및 ‘유역하천’ 답사
  • yohanson
  • 등록 2010-10-04 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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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질오염 총량관리제 실시 대비 현장 점검

4일 평택시 아산만 배수갑문 확장공사 현장에 경기도의회 하천문화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방문, 배수갑문현장의 실태파악 및 답사를 통해 공사 진행모습을 확인하였다.
 
이날 도의원들은 평택호에서 안성천까지 배로 이동하며 수질을 점검 하는등 평택호 주변 4대 하천을 답사하고 아울러 폐수종말 처리 현황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회 회장 이상기 도의원은 “하천의 흐름과 연관된 생활권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며 “특히, 평택호 주변 하천의 경우 향후 ‘수질오염 총량관리제’ 실시에 따른 철저한 현장조사와 대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며 오염뿐 아니라 향후 습지보존과 활용 등 환경친화적 정책대안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하천문화연구회는 지역 맞춤형 정책 마련을 위한 경기도의회 연구모임으로 지역구별로 보면 평택, 오산, 화성, 용인 출신 의원 10명으로 구성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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