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의 협의를 받아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추진한 경의선 ‘삼정교 길내기’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오는 2011년 1월3일부터 ‘삼정교’ 주변 일대 교통소통이 다시 정상화된다.
지난 8월23일 착공한 ‘삼정교 길내기’ 공사는 그간 ‘삼정교’ 일대 교통 체증으로 주민들의 불편의 끊임없이 이어졌으나, 공사가 마무리됨으로써 주변 환경이 쾌적하게 탈바꿈되고 이 일대 교통난도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당초 삼정교 통과 높이가 2.5m에서 4.3m로 변경 시공되어 차종에 관계없이 모든 차량들이 통과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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