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2011년1월1일 남동구 구월3동에 인천본부(본부장 장성계)와 인천남부아동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굿네이버스는 1999년 인천북부지부를 설치하여 인천의 아동들을 위한 학대피해아동보호사업, 아동권리교육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개소한 인천본부와 인천남부권리센터는 아동들에게 나눔문화인식제고를 위한 세계시민교육(국제이해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연내에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 CRA(놀면서 배우는 권리교육), 고학년에게는 PAPCM(참여활동을 통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제공하여 아동권리의식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앞으로 굿네이버스는 인천본부를 중심으로 북부지부(부평5동)와 남부지부(구월3동)로 나뉘어 인천의 아동권리증진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