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전문 농업분야에 대한 이론의 체계화로 지식기반사회에 적합한 농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진도군 친환경농업인대학 제4차 강의를 실시했다.
남정권 박사(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와 김동관 박사(전남농업기술원)를 초청, 최고급 쌀 생산을 위한 핵심 재배기술과 잡곡 안전 생산기술 등의 교육을 각각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이들은 “농업인, 농협, 생산자 조직, 자치단체가 다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하여 희망을 열어 간다면 진도군은 쌀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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