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5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 임상오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최범 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와 선수.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와 임원 모두를 대표해 여자배구 대표로 출전하는 황혜림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를 하여「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실력 발휘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여 시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선서 했다.
동두천시 체육회장인 오세창 시장은 치사를 통해『그동안 경기도 체육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한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참다운 스포츠맨십을 보여 줌으로써 시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제57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대회는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3일간 수원시에서 개최되며 동두천시는 17개 종목 475명에 선수와 임원이 출전하여 남,여 배구를 비롯하여 보딜빙딩, 권투등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