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7.4(월) 의정부우체국(의정부시 신곡동 소재)에서 정순영 우체국장을 비롯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의정부시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한다」라는 주제로 시정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소통과 화합을 위한 민선5기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시정방침 및 시정에 대한 비젼 제시와 함께 시장 취임 이후 희망도시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라는 시정 슬로건 아래 숨가쁘게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안병용 시장은 이날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우리 의정부시가 그동안 경기북부의 중추도시로서 비약적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며 헌신한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나가는 의정부를 새롭게 인식하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됐다” 며,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고 진정으로 시민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하기도 했다.
시에서는 섬김과 소통행정의 시정철학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고자 앞으로도 유관기관간 상호특강의 자리를 점진적으로 확대, 교류·협력관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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