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서장 김기출)에서는 ‘11. 7. 21(목)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치안현장에서 고생하는 전?의경, 공익요원들의 사기 진작과 부대화합을 위해「전의경.공익요원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당」행사를 가졌다.
김기출 고양경찰서장은 최근 해병대 총기사고와 구타사고가 발생 함에 따라 대원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전.의경들의 복무만족도 향상은 물론 의무위반행위에 대한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모자결연으로 맺어진 전.의경 어머니회원들과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산 계곡에서 족구와 물놀이를 즐기며 대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삼겹살 파티를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대원들로 하여금 서로 더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향후에도 대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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