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휴가철 불청객 ‘해충’ 이젠 초음파로 똑똑하게 해결
  • 박순란
  • 등록 2011-08-04 11:40:00

기사수정
신나는 휴가철이다. 산으로 떠나볼까, 바다로 떠나볼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한 가지 걸리는 것이 있으니, 바로 해충이다. 더워진 날씨에 모기며 파리, 나방이 극성을 부릴 것을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하다. 이러한 걱정은 휴가지 주민들도 마찬가지다. 음식점의 경우, 바퀴벌레나 쥐 같은 해충은 손님들에게 비위생적인 인상을 줄 수 있고, 실제로도 여러 질병을 옮기고 다니므로 요식업 종사자의 경우 더욱 골칫거리이다.
 
이럴 때 대부분은 모기약을 사용하지만, 모기약은 약효 지속시간이 짧고, 불쾌한 냄새가 나므로 휴가철 들뜬 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 또한 모기향이나 모기 살충제는 가연성 물질로, 잘못하면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다. 들끓는 해충을 깔끔하게 박멸하고 싶다면, 나비코(대표 진승단,
www.navikor.co.kr, navikor.com)의 해충퇴치기를 추천한다.
 
나비코는 2004년 창업을 시작으로 직접 개발. 제조한 해충퇴치기로 국내 외 유명 제약사 및 옥션, 인터파크 등과 같은 국내 최대 오픈마켓에 판매를 개시하였다. 온라인 뿐 아니라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까지 주 활동 무대를 넓혔으며, 2011년에는 온라인 몰 추가개설 등 활발한 행보를이어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나비코’의 모기퇴치기는 어떻게 다를까? 사람이 모기에게 물리는 것은 암모기가 산란을 위해사람의 피를 필요로 하는 것인데, ‘나비코’의 모기퇴치기는 초음파를 이용한 제품으로, 숫모기의 날개에서 나는 소리와 똑같은 주파수의 음파를 발생시켜 암모기의 접근을 막는다. 또한, 모기의 최대 천적인 잠자리의 날개 소리 주파수와 같은 음파를 발생시켜 모기를 쫓아준다. 게다가 야간에 사용할 경우를 감안하여, 야간조명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여러모로 요긴하다.

이렇듯 ‘나비코’의 모기 퇴치기는 초음파를 이용한 것이므로 몸에 뿌리거나 발라야 하는 기존의불편함이 없고, 연기나 냄새가 없어 쾌적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살충성분이나 화학성분이 전혀 없어서 인체에 무해한 것은 물론이고 환경보호에도 한 몫을 한다.
 
 
이 뿐 아니라, 나비코 홈페이지(대표 진승단, www.navikor.co.kr, navikor.com)를 방문하면,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플러그용 가정용 해충퇴치기 등도 부담 없는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어 해충으로부터 완벽한 해방의 기쁨도 맛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생즙기와 같은 주방용품 부터 생활용품, 뷰티, 완구, 레저, 물놀이 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물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추가혜택으로, 현재 소셜커머스 사이트 세븐 데일리(www.sevendaily.co.kr)의 ‘지난상품 코너’에서 ‘나비코’의 해충퇴치기를 40% 이상 특별 인하된 한정판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아직 해충퇴치기를 장만하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자.
 
‘나비코’라는 이름은 나비가 날개 짓으로 신비의 세계를 만들어가듯, 그 신비로운 세계를 아름
다움과 행복함으로 가득 채우겠다는 의미가 듬뿍 담겨있다고 한다. 이제 ‘나비코’로 집에서나밖에서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려보도록 하자. 자유로운 나비처럼 말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교육청, 나눔과 대화로 수업 성장 해법 찾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일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수업 성장 나눔 대화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실천적 장으로, 현장 교원들이 수업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함께 ...
  2. 울산 화평교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100만원 후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화평교회(담임목사 장지훈)는 9월 12일 금요일 10시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
  3. 인공지능·디지털 연수로 학교 행정 효율 높인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무 연수로 학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 서비스의...
  4.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5.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6.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12일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춘해보건대 대학생 봉사단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청년 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
  7. 신간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 프랑스 기호학자이자 문학비평가 롤랑 바르트의 콜레주드프랑스 취임 연설 「강의」, 그리고 바르트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 자크 데리다가 발표한 애도의 글 「롤랑 바르트의 죽음들」을 묶은 책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김예령 옮김)이 문학과지성사의 ‘채석장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하나는 바르트의 시작을, 다른 하나는 바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