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계> 살인미수 및 절도 피의자 구속<수사2계> 경찰,사건브로커 “긴급구속” 시흥경찰서는 지난 7일 오토바이를 절취한 피의자 이,모군(시흥시 신천동)을 살인미수 및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피의자 이,모군은지난 7일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주변 오락실 앞노상에서 피해자 허,모 군(남 16세)의 오토바이를 절취하여 이를 나무라 던 피해자의 친구들인 박,모군 외 2명 이"왜 남의 오토바이를 훔치냐"며 꾸짖자 이에 격분한 피의자 이,모군은 인근 놀이터 부근 가게로 들어가 주방에 있던 칼 2자루를 양손에 쥐고 휘둘르며 이에 항거하던 피해자를 흉기로 상해를 가하고 도주하다 잠복 중이던 경찰에 의해 검거 되었다. 또한 시흥경찰서(수사2계)는 서민들을 상대로 자신을 경찰 사건브로커이라고 피의자 들을 속여오며 경찰 조사시 허위 진술을 교사하며 담당 경찰관에게 잘 처리하게 하 여 준다고 하며 그에 대한 금품을 받아오다 부정부패사범 기획수사에 의해 범죄첩보 입수로 피해자 상대진술 확보 등으로 피의자 조,모씨(남,60세 대서소운영)를 지난 10 일 검거하여 범행일체를 자백받아 긴급구속 했다. 시흥<장덕경 기자>d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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